스포츠안전재단, ‘2022 스포츠안전 On&Off 국제포럼’…스포츠안전분야 최초

입력 2022-11-21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24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안전한 스포츠환경을 위한 국제 협력의 첫걸음’을 주제로 ‘2022 스포츠안전 On&Off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스포츠와 관련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포럼으로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스포츠안전재단 유튜브 채널과 ZOOM에서 실시간 송출된다.

각 국가별 스포츠안전 전문가들이 나서 관련 정책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제발표는 한국(스포츠안전재단), 일본(스포츠안전협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동반자 위원회, 독일(스포츠안전재단), 영국 스포츠경기장안전국(SGSA) 순으로 진행된다.

정창수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 개최 소식을 듣고 해외 관련 기관들의 능동적인 파트너십 요청이 있었다”며 “전 세계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재단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스포츠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안전 분야에서 전 세계인을 초청한 최초의 국제포럼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참가 신청 및 연사 주제 사전 영상 확인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