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로 변신한 배지환 [포토]

입력 2022-12-0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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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신 팀 배지환이 포수로 나서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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