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하는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에 앞서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