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참가 ‘전국동계체전’ 강원서 개최

입력 2024-02-23 05: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22∼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동계체전에는 17개 시·도 4278명의 선수단이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동계체전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서 분산 개최해왔으나 대회 위상 강화 등을 위해 개최지 선정이 필요하다는 시도체육회와 종목단체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개최지를 공모했고 올해 동계체전 개최지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