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7일 개막

입력 2024-04-0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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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

‘2024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금정구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30개국 104명의 프로선수가 참가해 총상금은 16억4000만 달러(약 2억2105만원)를 놓고 경쟁한다. 국내에선 홍성찬(ATP 201위), 정윤성(ATP 389위), 이재문(ATP 506위), 남지성(ATP 701위), 권순우(ATP 863위), 송민규(ATP 복식 463위) 등 9명이, 해외에선 맥스 퍼셀(ATP 68위) 등 95명의 프로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7일부터 8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8일부터 13 일까지 본선전이 진행된다. 단식 59경기(예선 18, 본선 31)와 복식 15경기(본선 15)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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