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올 시즌 3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015년 21회를 넘어 단일 시즌 팀 최다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는 올해 47차례 홈경기에서 33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평균 관중은 1만1225명이고, 관중 점유율은 95.1%를 기록하고 있다.
KBO리그에서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36회다.
대전|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