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전드 서울 온다…넥슨, ‘아이콘 매치’ 입장권 판매

입력 2024-09-26 16: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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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경기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의 입장권을 판매한다. 선예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26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일반예매를 오픈한다.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콘 매치’는 드로그바, 퍼디난드, 베르바토프, 비디치, 카카, 마스체라노, 피구, 야야 투레 등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축구 행사다.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열리며,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로 11 대 11 축구 메인 매치가 개최된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초대형 축구 경기인 ‘아이콘 매치’ 기념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되는 전야 행사부터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아이콘 매치’ 본 경기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경기장에 오셔서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 ‘아이콘 매치’ 입장권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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