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토미 에드먼(29, 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LA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4 월드시리즈 2차전을 가졌다.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드먼은 볼카운트 2-0의 유리한 상황에서 카를로스 로돈의 9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끌어당겼다. 이 타구는 왼쪽 파울폴을 향해 쭉쭉 뻗었다.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드먼은 지난 NLCS에서 타율 0.407와 1홈런 11타점 5득점 11안타, 출루율 0.393 OPS 1.022로 펄펄 날았다. 이에 MVP를 수상했다.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