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벌써 3경기째 결장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하지만 밥 멜빈 감독은 큰 우려를 나타내지 않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이정후 몸 상태에 대해 멜빈 감독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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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야구를 하다 다친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단지 잠을 잘못 자 발생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범경기 출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정후의 목표는 2025시즌 개막전에 출전한 뒤, 뛰어난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6일까지 시범경기를 계속 진행한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막바지에 복귀해 2025시즌 개막전 선발 출전에 대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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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