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쉽게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한 김혜성(26,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이 미국 진출 후 첫 공식전에 나선다.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슈거 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오클라호마시티는 오는 4월 2일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와 홈 6연전을 가진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소속된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PCL)는 고지대에 있는 구장이 많아 타자에게 유리하다. 쿠어스 필드와 같은 것.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홈구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너리그 구장이기 때문에 관중석 규모는 작다. 하지만 야구 종주국인 미국의 구장 1998년 개장했음에도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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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