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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카잔’ …K게임, 글로벌 시장서 날다

입력 2025-03-30 15: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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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나란히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K게임들이 서비스 초기부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의 ‘인조이’와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K게임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인조이’, 현실적 경험 구현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는 28일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출시 직후 글로벌 매출 1위에 올랐고, 30일 오후 1시 기준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조이’는 인기 게임 ‘심즈’ 시리즈의 대항마로 꼽혀왔다. 특히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온디바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창작 도구 ▲CPC(협동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조이’ ▲언리얼엔진5로 제작된 실사 그래픽 등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크래프톤은 이용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세계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긍정적인 게임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단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19일 글로벌 쇼케이스는 45만 명 이상이 시청했고, 출시 직전인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인조이 데모 빌드’를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공개하며 캐릭터 스튜디오 및 건축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번 얼리 액세스 출시에 앞서 스팀 글로벌 위시리스트 1위,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게임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는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크리에이터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한 걸음씩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잔’, 타격의 재미 높여

28일 정식 출시한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카잔’도 글로벌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25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뒤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이란 최고 평가를 얻었으며, 글로벌 매출 4위에 올랐다. 30일 오후 1시 기준으로도 6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네오플의 대표 지적재산권(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및 콘솔 플랫폼 싱글 패키지 신작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네오플 고유의 정교하고 호쾌한 액션성을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의 재미를 높였으며, 이색적인 3D 셀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대장군 ‘카잔’이 펼치는 복수극의 서사가 어우러져 몰입도 높은 경험을 준다.
특히, 각 플랫폼 사양에 맞춘 성능 최적화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체험판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넥슨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에센셜’ 내 ‘DNF Universe 스토어’에 ‘카잔’ 공식 굿즈를 출시하고 4월 13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연다.



네오플 윤명진 ‘카잔’ 총괄 PD는 “글로벌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하드코어 액션 RPG의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니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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