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오른쪽)이 키움증권 발행어음 가입 후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키움 히어로즈

키움 송성문(오른쪽)이 키움증권 발행어음 가입 후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9)이 키움증권이 발행한 ‘키움 발행어음’ 기간형 상품의 1호 가입자가 됐다.

키움 구단관계자는 16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인 키움증권이 선보인 신규 금융상품에 송성문이 가장 먼저 가입했다”며 “양사 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송성문이 가입한 상품은 ‘키움 발행어음’ 중 매수 시점에 수익률이 확정되는 약정형 상품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혁신 기업 투자와 중소기업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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