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팍 접근성 높인다, 창원관내·김해·진주에서 셔틀버스 운영…팬 친화형 교통 서비스 확대NC 다이노스와 창원특례시가 팬 친화형 교통 서비스를 확대한다.NC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다음달 24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열릴 홈 주말 3연전(금~일)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야구팬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고자 만들어졌다.셔틀버스는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2025-07-24 18:53
이유찬-오명진-박준순이 보여준 성장의 맛…실책에도 긍정적, 조성환 감독대행 미소 [SD 잠실 브리핑]“실책할 수 있다. 망설이지만 마라.”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49)은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두산 미래 내야를 책임질 이유찬(27), 오명진(23), 박준순(19)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이유찬은 두산의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다. 그와 키스톤 콤비를 맞추는…2025-07-24 17:50
“강한 메시지 줘 내려보냈다” SSG 이숭용 감독, 김건우 말소하며 책임감 강조…대체 선발은 최민준“책임감을 가져야 한다.”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많은 변화를 줬다. 23일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건우를 비롯해 이율예와 현원회를 말소했고, 2군에서 문승원, 박기호, 한두솔을 올렸다.김건우는 23일 경기에서 1.2이닝 2실점 4볼…2025-07-24 17:41
‘역부족’ 페디, STL에서 사실상 퇴출→‘KBO리그 리턴?’[동아닷컴]결국 메이저리그 수준이 아니었던 것일까. 에릭 페디(33)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필요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페디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양도지명(DFA) 처리됐다. 이제 페디는 곧바로 웨이버…2025-07-24 15:16
‘막강한 전력 보강’ 감보아·가라비토·패트릭 위력 발휘…대체 외인 카드 연이은 성공시즌 도중 이뤄진 전력 보강이다.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을 통해 ‘응급 수혈’에 나선 팀들이 연이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등은 새 외국인투수의 호투를 통해 각각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5월에 영입된 감보아는 단숨에 롯데의 상위권 싸움을 이…2025-07-24 12:43
진짜 중위권 싸움은 8~9월?…김도영·구창모 훈련 돌입, KIA와 NC가 웃는다팀이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김도영(22·KIA 타이거즈)과 구창모(28·NC 다이노스)가 훈련에 돌입했다.김도영과 구창모는 KIA와 NC의 핵심 전력이다. 이들의 합류로 시즌 막바지 중위권 싸움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김도영은 22일 병원 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2…2025-07-24 08:15
“일단 쓴다. 우리 중심타자 할 선수다”…슬럼프 빠진 롯데 나승엽 향한 김태형 감독의 뚝심“내년에도, 앞으로도 우리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해야 할 선수잖아.”롯데 자이언츠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대폭 변경했다.베테랑 정훈과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내야수 전민재, 박찬형 등 3명이…2025-07-24 05:00
“지도자의 꿈이 크다” 방송 러브콜 쏟아지는 삼성 강민호, 오히려 ‘현장’을 더 우선시한다“캠프에서 항상 명함 다 받거든요.”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현역 선수들 가운데 가장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수다. 그는 현역 이후 미래와 관련된 얘기가 나올 때마다 ‘해설위원’ 후보론 늘 영입 대상에 올라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1985년생인 강민호는 올 시즌을 마…2025-07-24 03:59
‘3연승’ 삼성 박진만 감독 “가라비토가 최고의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첫 승을 축하해주고 싶다.”삼성 라이온즈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쏟아 부으며 9-0으로 이겼다. 삼성은 3연승을 질주했다.마운드에선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활약이 빛났다. 대체 외…2025-07-24 01:40
머리 쪽 공 맞고도 동료 먼저 진정시킨 윤동희…헤드샷 공포 시달렸던 롯데 ‘철렁’롯데 자이언츠 간판타자 윤동희(22)가 머리 쪽을 향한 공에 맞고도 도리어 동료들을 진정시켰다.윤동희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몸에 맞는 공을 한 차례 기록했다.그는 3-0으로 앞선 …2025-07-24 01:37
분위기 전환 성공! 선두권 추격 발판 만든 롯데…김태형 감독 “고민 많았을 박세웅 10승 축하해”후반기 저조한 출발로 3위가 위태로웠던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를 끊고 다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롯데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롯데는 시즌 49승3무42패를…2025-07-24 01:00
‘7월 타율 5할’ 삼성 구자욱의 여름이 뜨겁다…1300경기 출전 금자탑까지 추가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32)의 여름 상승세가 꺾일 줄을 모른다.구자욱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9-0 완승을 이끌었다.시즌 초반 극심한 타…2025-07-24 00:01
이 점수 없었다면 롯데 승리 장담 못 했다…공보다 빨랐던 박승욱의 기지 “공간 보였다”“공간이 보였어요.”롯데 자이언츠 박승욱(33)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결승 득점을 포함한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 전까지 후반기 첫 4경기에…2025-07-24 00:00
성장통 딛고 네일-조상우 상대 2G 연속 홈런…문보경, LG 위닝시리즈 견인 [SD 광주 스타]LG 트윈스 문보경(25)이 2경기 연속 홈런포로 위닝시리즈(2승무패)를 이끌었다.문보경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LG는 연장 10…2025-07-23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