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왕조 기록 코앞까지 성큼…한화, 롯데 제압하고 이글스 최초 8연속 선발승 달성한화 이글스가 구단 최초 선발 8연승에 성공했다.한화는 2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선발등판한 외국인투수 라이언 와이스는 6이닝 8안타 무4사구 12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2025-04-23 21:30
김현수, 무조건 맞힌다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2, 3루 LG 김현수가 2타점 우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1:12
김현수, 3점차로 도망가는 2타점 2루타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2, 3루 LG 김현수가 2타점 우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1:12
김현수 ‘중요할 땐 내가 칩니다’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2, 3루 LG 김현수가 2타점 우전 2루타를 송지만 코치에게 보호 장비를 건네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1:11
최성영에 대한 보크 선언에 어필하는 이호준 감독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1, 2루 NC 이호준 감독이 최성영에 대한 보크 선언에 어필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1:11
치명적인 보크 선언에 당황한 박민우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1, 2루 NC 박민우가 심판의 보크 선언에 어필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1:09
송승기, 어제 패배 설욕한다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투수 송승기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31
무사 찬스 만드는 오스틴 2루타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1루 LG 오스틴이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31
로건, 위닝시리즈에 연승까지 넘본다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NC 선발 투수 로건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30
로건, 절묘한 수비에 피어나는 웃음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말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NC 로건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30
로건, 호수비에 박수 머신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말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NC 로건이 손뼉을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29
로건, 위기 막고 짜릿한 포효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NC 로건이 포효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29
로건, 4.1이닝 1실점하며 강판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만루 LG에 실점한 NC 로건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3 20:28
최재훈-이재원 뒤받치는 허인서…포수 마음 헤아린 김경문 한화 감독의 유비무환“혹시 모르지 않습니까.”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2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최근 포수 허인서(22)를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킨 이유에 대해 “(최재훈, 이재원의) 몸이 안 좋거나 혹시 모를 상황이 생겼을 때가 돼서야 1군에 올라오라고 하면 너무 늦지 않겠느냐”고 밝혔다.허…2025-04-23 19:01
NC 이호준 감독 “무리를 해야 할 땐 무리를 하는 게 맞다”“100%로 해도 이길까 말까다.”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올 시즌 마운드 운영과 관련해 최근 자신의 바뀐 생각을 밝혔다.NC는 지난 22일 경기에서 선발투수 신민혁이 5.2이닝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투구수는 106개. 4일 휴식 후 다…2025-04-23 17:35
‘콜업 1순위’ 롯데 필승조 구승민에게 눈 떼지 않는 김태형 감독 “보고 있다”“보고 있다.”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3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최근 퓨처스(2군)리그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필승조 구승민(35)의 콜업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구승민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보고 있다. 지금 불펜투수들…2025-04-23 16:57
“이름이 또 바뀌지 않길…” 바라는 홍원기 키움 감독, 고심 끝 김연주-김선기 임시 4·5선발 낙점“이름이 또 바뀌진 않았으면 좋겠는데….”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23일 고척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앞서 작은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신인 정현우의 이탈과 기존 선수들의 부진 등으로 공석이 된 4·5선발 자리에 안정적인 대체자가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키움은 3경기에서 2승…2025-04-2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