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배출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제9회 한국컵 전국대회 우승-결승서 전통의 강호 아산시유소년야구단에 8-0 완승-MVP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허건우두산 베어스 최승용을 배출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이 전통의 강호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을 제9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8-0으로 꺾고 올해 첫 대회인 순창군수배 이어…2025-04-17 11:28
‘LG 압도적 1특강’ 1위와 2위 5.5G〉2위와 10위 4.5G[동아닷컴]놀라울 만큼 대단한 기세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5.5경기. 그런데 2위와 10위의 격차가 4.5경기다. 1강이 아닌 압도적인 특강이다.LG 트윈스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LG는 …2025-04-17 08:52
“신경 쓰니 더 마이너스” 노히트로 고비 ‘5회’ 넘겼다…5선발 가치 입증한 KT 오원석“신경 써도 마이너스여서 그냥 똑같이 생각하기로 했어요.”KT 위즈 좌완투수 오원석(24)은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까지 SSG 랜더스 소…2025-04-17 07:29
“실투 들어오는 걸 안 놓쳐” 감독도 눈치 챈 강백호의 부활 조짐, 3호 홈런으로 시즌 첫 결승타 장식KT 위즈 강백호(26)가 올해 첫 결승타를 시즌 3호 홈런으로 장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이강철 KT 감독은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팀의 주포 강백호(26)의 부활을 반겼다.강백호는 3월 한 달 간 …2025-04-17 05:29
3월에는 좋았잖아…차갑게 식은 ‘4월 0.143’ 푸이그 방망이, 속 타는 키움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5)의 경력은 화려하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해였던 2013년 LA 다저스에서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을 올리며 내셔널리그(NL)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고, 2014년에는 타율 0.296, 16홈런, 69타점의 성적을 거둬 올스타에 …2025-04-17 02:56
[베이스볼 브레이크] 기록이 말한다…리그 최고 4번타자는 LG 문보경, ‘대체 왜’ 이렇게 잘 치나4번타자는 팀 공격의 핵심이다. 상징성도 크다. 최근 들어 ‘강한 리드오프(1·2번타자)’를 강조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4번타자가 타선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없다.4번타자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기회가 왔을 때 타점을 올리는 해결사 본능이다. 찬스에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2025-04-17 02:32
꼴찌에서 네 계단 껑충…들뜨지 않는 한화 “아직이다. 싸움은 지금부터”“그냥 다 내려놓는 거 있잖아요.”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3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10경기에서 2승(8패)밖에 거두지 못했다.신구장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입주하고, 올 시즌 역시 또 다른 프리에이전트(FA) 영입으로 기대가 크게 부푼 상태였기에 실망이 두 배였다.설상가상으로 지난달 3…2025-04-17 01:30
‘5QS·3QS+·ERA 2.38’ 최악 불운 아이콘 후라도, 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하나선발투수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경기 초반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강력한 구위와 별개로 경기운영능력이 선발투수의 가치를 판단하는 요소 중 하나인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투수의 기록은 동료의 도움 없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평균자책점(ERA)은 야수들의 수비력에 …2025-04-16 23:53
류선규 전 단장, 수학교사 홍석만과 ‘야구X수학’ 발간야구와 수학이 만났다.류선규 전 SSG 랜더스 단장이 수학교사 홍석만과 ‘야구X수학’을 펴냈다.‘야구X수학’은 야구 기록, 구단 운영, 선수 연봉 산정과 평가 방식, 성적 예측, 야구 관련 업종, 규정 등을 수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현직 수학교사 홍석만과 야구 전문가 류 전 단장이 힘…2025-04-16 23:41
3연승 한화 ‘김경문 감독, 또 승리하겠습니다’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가 SSG를 상대로 10-4로 승리한 후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16 21:40
한화, 이틀 연속 SSG 꺾고 3연승!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가 SSG를 상대로 10-4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16 21:40
4번타자 노시환, 김경문 ‘뚝심’에 멀티홈런으로 보답…한화는 SSG 꺾고 3연속 위닝시리즈한화 이글스 간판타자 노시환(25)이 멀티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3연속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노시환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결승타를 포함한 5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으로 …2025-04-16 21:31
배재준, 마음 편히 던진다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LG 배재준이 교체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16 21:28
삼성, 노히트노런 패배에 이어 2-12 대패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12로 패한 삼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16 21:25
LG, 12-2 대승의 주역 임찬규-박동원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16 21:24
노시환, 멀티 홈런 폭발!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2, 3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후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16 21:09
플로리어, 2루타 2개째~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 2루에서 한화 플로리얼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16 21:05
채은성, 3안타 맹활약~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채은성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16 21:05
노시환, 허를 찌른 2루 도루~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1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