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외야수 경쟁’ 안현민-김성윤-구자욱 3파전 양상으로? 다크호스 나타날까?올 시즌 최고의 외야수 경쟁에 다크호스가 나타날지 주목된다.현재 외야수 경쟁 구도는 3파전 양상으로 좁혀진 분위기다. 공·수·주에서 두루 활약한 안현민(22·KT 위즈), 김성윤(26), 구자욱(32·이상 삼성 라이온즈) 등 3명이 최고를 다툰다. KBO 공식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에…2025-09-25 15:10
[SD 베이스볼 브레이크] ‘끝나지 않았다’ MVP 경쟁 기준점…폰세 4관왕·디아즈 50홈런-150타점?KBO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단 한 명만이 누릴 수 있다. 올 시즌 MVP를 놓고 최고의 투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 최고의 타자 르윈 디아즈(29·삼성 라이온즈)의 2파전으로 사실상 굳어졌다.●폰세, 다승·ERA·탈삼진·승률 4관왕이면 확정적누가 MVP를 받아도 …2025-09-25 14:49
‘2년 연속 190이닝’ 삼성 후라도의 프로의식 “많은 이닝? 팀에 도움되고 건강하다는 의미”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29)는 올 시즌 KBO리그 최다 이닝(190.1이닝) 및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22회)를 사실상 확정했다. 29경기에 선발등판해 2완봉승 포함 14승8패, 평균자책점(ERA) 2.70의 성적을 거둔 것도 훌륭하…2025-09-25 14:13
고작 한 달 만에 95%서 4%로…거짓말 같이 뚝 떨어진 롯데의 가을야구 확률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롯데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4-9로 졌다.20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3연패에 빠진 롯데는 이날 창원 LG 트윈스전에서 10-5…2025-09-25 09:53
KIA에 남고 싶은 이유는 오리탕?…“즐기면서 야구하고 싶다” 올러의 속마음 [SD 고척 인터뷰]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31)는 2026시즌에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길 원한다.올러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1안타 2볼넷 13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위력적인 투구로 시즌 11승…2025-09-25 08:03
득점 기회에선 유령보다 무섭다…시즌 내내 불타는 신민재·김성윤·송성문의 변하지 않는 가치득점 기회에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한다. 신민재(29·LG 트윈스),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 김성윤(27·삼성 라이온즈)은 올해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신민재는 23일까지 128경기서 타율 0.317(439타수 139안타), 1홈런, 58타점, 15도루, OPS(출루율+…2025-09-25 05:34
“더 공격적인 야구했으면”…성장통 딛고 시원하게 돌린 KIA ‘히트상품’ 오선우 [SD 고척 스타]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히트상품 오선우(29)가 공격적인 스윙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오선우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해 2-0 승리에 …2025-09-25 00:11
21년 전 ‘대도’ 전준호의 기록 재현한다…35세에 50도루 노리는 LG 박해민LG 트윈스 베테랑 외야수 박해민(35)이 ‘단일시즌 최고령 50도루’ 기록에 도전한다.박해민은 24일까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138경기에서 타율 0.282, 3홈런, 43타점, 77득점, 48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리그 타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해 2…2025-09-25 00:00
[SD 대구 승장] ‘2연승’ 삼성 박진만 감독이 칭찬한 셋, 후라도·이재현·김영웅“후라도 제 몫 했고, 이재현 흐름 잡아줬고, 김영웅은 흐름을 이었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9-4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삼성(71승2무66패)는 3위 SSG 랜더스(70승4무62패)와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삼성 선발투수 …2025-09-24 21:58
[SD 대구 스타] ‘9월 슬럼프 안녕’ 삼성 김영웅, 2년연속 20홈런+개인최다 5타점으로 반전!삼성 라이온즈 3루수 김영웅(30)은 간절했다. 3루에 도달해 이종욱 3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묻어나왔다.김영웅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2025-09-24 21:49
‘허리 통증’에 브레이크, 올해 3G 출전에 그쳤던 21년차 베테랑 돌아왔다 [SD 고척 브리핑]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이원석(39)이 179일 만에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이원석은 2005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9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프로 21년차를 맞이한 베테랑이다. 23일까지 1군에서만 통산 1817경기를 뛰며 1430개의 안타, 144홈런, 791타점을 기록했…2025-09-24 18:27
[SD 대구 브리핑] “윤성빈, 내년에는 더 중요한 상황에” 김태형 감독 믿음 확고해졌다롯데 자이언츠 우투수 윤성빈(26)은 2017년 신인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지난해까지 1군 등판은 21경기가 전부였다. 2018년 18경기(10선발)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ERA) 6.39의 성적을 낸 뒤에는 매년 제구 불안을 해소하는 데만 긴 시간을 보냈다…2025-09-24 17:53
‘절묘하게 내린 비’ 8연전이 사라졌다…SSG 이숭용 감독 “착한 일 많이 했나 봐요”“감독으로서 만족스럽죠.”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54)은 24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날 오후 내내 내리는 비에 반가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SSG는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고난의 일정을 받아들이게 됐다. 19일 경기 예비일이 22일이었던 탓에 …2025-09-24 17:33
한화 김경문 감독, LG 3연전 선발 공개 “류현진·문동주·폰세 순서로 나간다”“숨긴다고 될 일은 아니잖아.”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이 26~28일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 선발진을 모두 공개했다.한화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다. SSG는 최민준을, 한화는 라이언…2025-09-2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