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부상’화이트일시대체선수로앨런영입

입력 2009-02-24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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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가 부상당한 웰델 화이트(25)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저스틴 앨런(28. 200.3cm)을 영입했다. 동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이트의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앨런을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KBL에 가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부는 앨런을 26일 울산 모비스전부터 출전시킬 계획이다. 화이트는 지난 21일 창원 LG와의 홈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KBL 주치의로부터 4주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42경기에서 평균 득점 22점, 리바운드 6.31개를 기록했던 화이트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주포´를 잃은 동부는 위기를 맞고 있다. 동부는 현재 30승 13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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