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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개막특집①] LG-SK 챔프전 리턴매치·KCC 허훈-삼성 이대성 첫선·레전드 사령탑 맞대결…팬들 시선 끌어모을 개막전 매치업‘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10월 3일 열릴 3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 8일까지 팀당 5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규리그 상위 6팀이 플레이오프(PO)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이번 시즌은 슈퍼스타급 자유계약선수(FA)의 이적과 사령탑 및 외국인선수 교체 등의…2025-09-30 13:31
‘챔프전 맞상대’ LG-SK 빼고 1옵션 전부 바꿨다…8개구단 감독에게 물었다 “외국인선수 자랑좀 해주세요”다가올 시즌을 준비하는 10개 구단 중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 팀은 전무하다. 특히 8개 팀이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1옵션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는 변화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서 맞붙었던 창원 LG(아셈 마레이)와 서울 SK(자밀 워니)만 1옵션…2025-09-29 18:16
‘슈퍼팀’ KCC·‘디펜딩 챔프’ LG 우승경쟁 2파전?…가스공사·KT도 다크호스 [KBL 미디어데이]‘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됐다. 10개 구단 감독과 간판 선수들이 참석해 다가올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역대 최초로 팬들을 초청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했다.새 시즌…2025-09-29 17:33
“이정현 풀타임 고려하지 않아” 소노 토털농구에 쏠리는 시선고양 소노는 손창환 감독(49) 체제로 다가올 2025~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19승35패)에 그쳐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외국인선수 네이던 나이트(202㎝), 제일린 존슨(204㎝)의 영입을 제외하면 선수…2025-09-25 15:26
“지난 시즌 우승 다 잊고 준비, 관건은 1라운드” LG 조상현 감독이 밝힌 새 시즌 키워드“지난 시즌 우승은 다 잊고 준비한다.”조상현 창원 LG 감독(49)은 사령탑 부임 첫해였던 2022~2023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3연속시즌 팀의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숙원이었던 챔피언결정전 제패에 성공하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현실에 …2025-09-24 13:37
[바스켓볼브레이크]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얼리 참가자들 지명 쏟아지나…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확정 문유현, 이유진, 양우혁 등 주목KBL은 22일 2025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46명을 확정했다. 대한농구협회에 소속된 43명과 일반인 트라이아웃을 거친 3명이 포함됐다. 다음달 16일 드래프트 컴바인에 이어 11월 7일 구단 지명 순위 추첨이 진행된다. 드래프트는 11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다.가장…2025-09-24 00:18
[부고] 유재학(KBL 경기본부장) 씨 부친상▲유병선 씨 별세, 유재학(KBL 경기본부장) 씨 부친상 = 22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2층),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31)787-15002025-09-22 18:26
DB손해보험, KBL 2년 연속 동행…2025-2026 프로농구 오피셜 스폰서 확정KBL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오피셜 스폰서를 ‘DB손해보험’으로 확정했다.KBL과 DB손해보험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오피셜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프로농구 오피…2025-09-22 18:05
“이대성은 이대성만의 색깔이 있다” 마침내 확인한 이대성과 삼성 궁합, 관건은 실전감각 UP서울 삼성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이대성(35·190㎝)을 영입했다. 팀의 도약을 위한 야심찬 선택이었다. 그러나 이대성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쉬어야 했고, 삼성은 4연속시즌 최하위(10위)의 수모를 피하지 못했다. 시즌 내내 가드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은 …2025-09-22 13:56
‘타마요 22점·8R+마레이 15점·11R’ 디펜딩 챔프 LG, 시범경기 첫판서 KCC 제압‘디펜딩 챔피언’ 창원 LG가 첫 번째 시범경기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제압했다.LG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칼 타마요(22점·8리바운드)와 아셈 마레이(15점·11리바운드)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76-67로 이겼다. 지난 시…2025-09-21 16:13
‘트랜지션 상황 U파울 복원+챌린지 확대’ 2025~2026시즌 KBL 규칙변화의 핵심KBL은 16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2025~2026시즌 KBL 경기규칙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판정 기준, 경기 규칙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유재학 경기본부장 등 KBL 관계자와 심판들이 참석했고, 이승무 심판이 발표자로 나섰다.변화의 핵심은 트랜지션(공수 전…2025-09-16 17:24
DB 안방 원주종합체육관,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명칭 병기원주 DB 프로미가 홈구장 명칭을 병기한다.DB는 16일 “홈구장 원주종합체육관의 공식 명칭을 ‘원주DB프로미아레나’로 병기한다”고 밝혔다.2013년 완공된 원주종합체육관은 구단과 팬들이 꾸준히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했고, 지역 스포츠와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왔다.DB는 “홈구장 명…2025-09-16 13:00
KBL, 프렌즈 캐릭터 활용한 신규 SNS 계정 개설KBL은 15일 “KBL 프렌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규 개설해 농구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KBL 프렌즈는 2022년 KBL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동물과 농구 포지션을 활용해 만든 자체 캐릭터다. 크블몽, 농곰이, 블린, 바스래빗, 공아지, 공냥이 등 총 6가지…2025-09-15 16:39
[현장 인터뷰] “수비 핵 정효근 부상 공백은 팀 전술로 극복…새 외인 2명 모두 합격점” 일본 전훈 마친 김주성 DB 감독 “확인한 과제는 개막까지 수정 보완할 예정”원주 DB는 14일 일본 홋카이도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레반가컵 2025 신주 토플러스 라이오니어스(대만)전을 끝으로 전지훈련을 마쳤다. 15일 귀국한 DB는 다음달 3일 2025~2026시즌 개막전까지 담금질을 이어간다. 20일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수원 KT와 프리시즌 시범경기를 치른…2025-09-15 11:55
DB 새 주장 이정현 “이 나이 되면 개인 목표 없어. 오로지 팀 성적만”…“‘단합+희생’ 팀 문화 정착 등 위해 주인공 아닌 도우미가 내 역할”“새 팀에서 재미있게 농구하고 있습니다.”원주 DB 베테랑 가드 이정현(38·191㎝)은 2024~2025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새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 2년, 첫 시즌 보수 총액 4억 원에 사인했다. 이상범 감독 시절 DB에서 FA 영입 제안을 받았으…2025-09-14 09:09
일본 전훈 도중 참가한 2025 레반가컵서 원주 DB가 B1 알티리 지바 상대로 확인한 소득과 과제원주 DB는 13일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레반가 컵 첫 경기에서 알티리 지바(일본)에 91-97로 패했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뛴 지바와 달리 DB는 시종일관 외국인 선수 1명으로 경기를 치러 높이의 열세를 실감했지만 선수들의 고른 활약 덕분에 선전…2025-09-13 22:44
KBL 개막 미디어데이, 29일 개최…KCC 허웅-허훈 형제 동반 참석‘농구야 반갑다!’KBL은 “9월 29일 오후 4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2026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1부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이정현, 강상재(이상 원주 DB), 이재도, 이정현(이상…2025-09-11 15:33
현대모비스 온 구성원이 키우는 기대주…“3번하고 싶었다, 포지션 전환 완벽히 적응하겠다”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프로 2년차 신인 이대균(24)은 울산 현대모비스 구성원들의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다. 그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 중인 구단 2차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프로 입단 이후 첫 전지훈련으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대균은 올…2025-09-10 07:45
역대급 선수단 변화, 약체로 평가받는 최다 우승팀?…“평가 뒤집어 보겠다” 의지 활활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단이 입술을 깨물었다.현대모비스는 다음달 3일 울산에서 원주 DB와 2025~2026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기에 전지훈련에 나선 선수단에는 긴장과 설레는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선수단은 현재 일본 후쿠오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필…2025-09-08 17:16
“은퇴? 아직은 생각하지 않는다”…모비스 전설, KBL 최고령 신화 이어간다은퇴라는 단어를 머리에서 지운 지 오래다. KBL 최고령 선수 함지훈(41·울산 현대모비스)은 여전한 경쟁력을 증명하려고 한다.함지훈은 프로 18번째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후쿠오카에서 진행 중인 구단 2차 전지훈련에 참가해 후배들과 함…2025-09-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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