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종현, 정관장과 1년 보수 총액 1억 원에 재계약…송창용·이원대 등 4명 은퇴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센터 이종현(31·203㎝)이 안양 정관장에 남는다.KBL이 6일 밝힌 FA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 계약 결과에 따르면, 정관장은 이종현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2016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2025-06-06 22:11
영입의향서 받지 못한 이종현 등 KBL FA 24명, 9일까지 원소속팀과 재협상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에서 계약하지 못한 미계약자 24명이 다시 원소속팀과 재협상을 한다”고 밝혔다.올해 KBL FA 자율협상은 마감시한은 2일까지였다. FA 대상자 52명 중 절반인 26명이 계약을 마쳤지만, 이들과 은퇴한 2명(김시래·…2025-06-05 16:55
KBL, 2025~2026시즌 심판 모집 ‘19일 접수 마감’KBL이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KBL은 5일 “프로농구를 함께 이끌어갈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전임(경력) 심판과 수련 심판으로 나뉜다. 전임(경력)심판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 경력이 있거나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1급 자격증 또는 FIBA 국제심판 자격증…2025-06-05 10:54
김선형 떠난 SK, 안영준 7억5000만원 잔류·김낙현 4억5000만원에 영입…둘 다 5년 계약2024~2025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포워드 안영준(30·195㎝)이 서울 SK잔류한다. 가드 김낙현(30·184㎝)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SK 유니폼을 입는다.SK는 29일 자유계약선수(FA) 안영준의 잔류와 김낙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안영준은 계약 기…2025-05-29 13:46
서울 삼성, FA 가드 한호빈 총액 3억원·포워드 이근휘 3억2000만원에 영입…계약기간 3년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가드 한호빈(34·181㎝) 포워드 이근휘(27·187㎝)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삼성은 26일 “FA 한호빈과 이근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명 모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첫해 보수총액은 한호빈이 3억 원(연봉 2억4000만 원·인…2025-05-26 15:53
FA 포워드 한희원, 수원 KT 남는다…계약기간 3년·첫해 보수총액 3억5000만 원2024~2025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한희원(32·195㎝)의 원 소속팀 수원 KT에 잔류한다.KT 구단은 26일 “내부 FA 한희원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총액 3억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한희원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대구…2025-05-26 15:34
KT 송영진 감독 전격 경질, 최현준 단장도 물러난다수원 KT가 송영진 감독(47)을 경질했다.KT 구단관계자는 21일 스포츠동아와 전화통화에서 “전날(20일) 송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현준 KT 단장 역시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송 감독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KT 사령탑에 올랐다. 당시 구단이 발표한…2025-05-21 11:37
KBL, 안영준·김선형·허훈 등 프로농구 FA 52명 공시누가 ‘대박’의 주인공이 될까. KBL(한국농구연맹)은 19일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대상 선수를 19일 공시했다.FA 대상자 명단에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내선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안영준(서울 SK)을 비롯해 김선형(SK), 허훈(수원 K…2025-05-19 15:20
KCC, ‘영구결번 레전드’ 이상민 감독 선임…이규섭 수석코치와 호흡 맞춘다이상민 부산 KCC 수석코치가 새 사령탑에 올랐다.KCC는 19일 이상민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전창진 전 감독에 이은 제6대 사령탑으로 계약기간은 2028년 5월까지 3년이다. 이 감독은 KCC의 전신인 현대전자 시절부터 2006~2007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19…2025-05-19 11:54
‘임기 내 반드시 우승’ 약속을 지킨 조상현 LG 감독 KBL 새로운 명장의 시대를 열다조상현 창원 LG 감독(49)의 2024~2025시즌은 해피엔딩이었다. 정규리그 초반 8연패 후 8연승을 기록하는 등 천당과 지옥을 오갔고,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에서도 3연승 후 3연패를 당하는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결국 챔피언 반지를 꼈다. LG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2025-05-18 15:22
끝장 승부로 100% 확률 지켜낸 창원 LG, 28년만에 챔피언 등극의 한을 풀었다…눈물의 우승 세리머니창원 LG가 끝장 승부 끝에 28년의 한을 풀었다.LG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7차전에서 서울 SK를 62-58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4승3패를 기록한 LG는 창단 이후 처음 챔피언 결정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2025-05-18 15:20
‘제2의 타마요, 켐바오를 찾아라’ 3-4팀 포워드형 선수 놓고 영입 경쟁…KBL 亞쿼터 지형 바뀐다창원 LG의 칼 다마요(24·202㎝)가 KBL 아시아쿼터 선수 트렌드 변화를 끌어낼 듯하다.타마요는 KBL에 데뷔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서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정규리그 5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1점·5.8리바운드…2025-05-15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