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내셔널프로암4R,악천후로순연

입력 2009-02-16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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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AP통신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포피힐스CG(파72. 683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4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단 한 명의 선수도 티업하지 못한 4라운드는 하루 뒤 열릴 예정이다. 3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더스틴 존슨(25. 미국)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위창수(37. 테일러메이드)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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