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전 여친 허먼, 우스 상대 소송 취하”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여자친구가 우즈를 상대로 냈던 3000만 달러 보상금 요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19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는 최근 입수한 법원 문서에서 우즈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이 지난 달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허먼은 3…2023-07-20 05:30
‘친구 박인비, 김하늘과 함께’, 최나연 ‘젝시오 앰버서더’ 계약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승을 기록하고 지난해 은퇴한 최나연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젝시오는 프로골퍼 박인비, 김하늘, 2PM 닉쿤에 이어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로 최…2023-07-19 10:15
매킬로이, 디 오픈서 9년 만에 ‘메이저 패권’ 차지할까1860년에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자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1회 디 오픈’(총상금 1650만 달러·207억8000만 원)이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GC(파71)에서 개막한다. 지난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2023-07-19 09:49
우승에 목마른 ‘버디 킹’ 함정우,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서 갈증 풀까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장상(83) 고문이 대회 호스트로 나서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이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있는 솔라고CC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한장상 고문의 이름을 걸고 치러지고 있다. 한 고…2023-07-19 09:48
162주째 세계1위 고진영, 2위 넬리 코다에 0.02점 차 추격 허용역대 최장 세계랭킹 1위 신기록을 써 나가고 있는 ‘월드 넘버1’ 고진영이 162주로 자신의 기록을 한 주 더 늘렸지만, 2위 넬리 코다(미국)에게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7.67을 기록, 코다(7.65)에 …2023-07-18 11:19
SK텔레콤,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 개최SK텔레콤이 발달장애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8일까지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에 참가할 아마추어 골퍼들을 모집한다. 올해도 초청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선수 중 최종 24인…2023-07-18 11:11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수성 ‘2위 코다와 격차는 좁혀져’[동아닷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 솔레어)이 정상의 자리를 지켰으나, 2위 넬리 코다(미국)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6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누적 162주로 역대 최장 기록. …2023-07-18 10:00
‘퍼팅도 3점슛처럼?’ NBA 커리, 美 유명인 골프 대회 우승[동아닷컴] 미국 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5·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골프에서 최정상급의 기량을 자랑했다. 커리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에 위치한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60만 …2023-07-17 14:54
매킬로이 우승…디 오픈 티켓 딴 안병훈 “빨래부터 해야한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디 오픈 전초전 스코티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안 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114억5000…2023-07-17 10:33
개인 첫 다승(2승) 달성 박지영, 평균타수 이어 대상·상금 1위도 석권 2023시즌 개막전 우승자 박지영이 전반기 마지막 대회 패권을 차지하며 대상과 상금, 평균타수까지 주요 부문 1위 ‘싹쓸이’에 성공했다. ‘최강자’ 박민지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2승) 고지에 오르며 후반기 박민지와 ‘넘버 1’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예고했다. 박지영은 1…2023-07-16 15:38
반등하지 못하는 고진영, 그랜트는 6타 차 선두 질주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충격의 컷 탈락을 당했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좀처럼 반등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고진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22억2000만 원)…2023-07-16 10:52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3R 단독 2위, 선두 매킬로이와 1타 차김주형이 3라운드에서 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안 투어) 공동주관대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2023-07-16 10:33
‘시즌 첫 다승’ 기회 잡은 평균타수 1위 박지영2023시즌 개막전 우승자 박지영이 생애 첫 시즌 다승 기회를 잡았다. 박지영은 14일 제주시에 있는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전반기 마지막 대회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44…2023-07-14 15:15
‘브룸스틱 퍼터’로 퍼트 불안 해소한 안병훈, 9언더파 단독 1위빗자루를 쓸듯 퍼트하는 ‘브룸스틱 퍼터’로 바꾼 뒤 고질적인 퍼트 불안에서 벗어난 안병훈이 그토록 갈망하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최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2023-07-14 13:00
‘-9’ 안병훈, 스코티시오픈 첫날 선두 ‘PGA 첫 승 조준’[동아닷컴] 그동안 부진에 시달린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에 위치한 더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겸 DP 월드…2023-07-14 08:44
언니 이어 이번엔 동생? 고지우 친동생 고지원 1R 8언더파 단독 1위언니에 이어 이번엔 동생이 일을 낼 기세다. 2004년생 루키 고지원이 고향 제주에서 펄펄 날았다. 13일 제주시에 있는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전반기 마지막 대회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2023-07-13 17:09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제네시스 브랜드 위상 높인다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에서 현지시간 13일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DP월드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다. 1972년 스코…2023-07-13 11:41
디 오픈 우승상금 50만 달러 증액…챔피언 38억4000만원 받는다21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 오픈이 역대 최대 상금규모로 펼쳐진다. 디 오픈을 주최하는 R&A는 13일 올해 대회 총상금을 1650만 달러(211억3000만 원), 우승상금은 300만(38억…2023-07-13 11:32
‘골프계 우영우’, US어댑티브 오픈 1타 차 준우승…2연패 아쉽게 무산꿈꿨던 타이틀 방어는 아쉽게 무산됐지만, 준우승 역시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 충분했다. ‘골프계 우영우’로 불리는 프로골퍼 이승민이 장애인 US 오픈에서 준우승 쾌거를 달성했다. 이승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2023-07-13 10:47
디 오픈, 총상금 211억·우승상금 38억 확정 …4대 메이저대회 모두 상금 증액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의 총 상금이 1650만 달러(약 211억 원)로 인상되며 우승자에겐 300만 달러(약 38억4000만 원)가 주어진다. 13일(이하 한국시각) 대회를 주최하는 R&A에 따르면 총 상금은 1년…2023-07-1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