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골프’ LIV가 ‘무명’ 중동·아프리카 투어와 손잡은 이유사우디 자본의 LIV골프가 세계랭킹 포인트를 얻기 위해 중동·아프리카의 무명 투어와 손을 잡았다. 세계 주요 골프매체들은 6일 “LIV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세계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중동·아프리카(Middle East & North Africa·MENA) 투어’…2022-10-07 05:30
이태희 황도연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이태희(38)와 황도연(2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명은 6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38야드)에서 열린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각각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2022-10-07 05:30
정슬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 공동선두정슬기(27)와 정윤지(22), 송가은(22)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 명은 6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687야드)에서 열린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1600만원) …2022-10-07 05:30
‘11개 대회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어라!’ 후원사 주최 대회서 한국여자골프 선봉에 선 유소연 [인터뷰]한국여자골프는 전인지(28)의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이 LPGA 투어에서 10개 대회 이상 연속으로 우승하지 못한 것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2022-10-06 06:00
한·미 통산 15승 최나연, 공식 은퇴 선언2012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수확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통산 6승을 거둔 최나연(35)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최나연은 5일 소속사인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너무나도 사랑했고, 너무나도 미워했던 골프를…2022-10-05 14:05
‘우승상금 3억+다양한 우승특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주인공은 누구?우승상금 3억 원에 다양한 우승 특전이 걸려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올해 주인공은 누가될까. 3승에 도전하는 서요섭(26)일까, 부상을 떨치고 돌아온 김민규(21)일까.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 선수가 인천 송도에서 맞붙는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2022-10-05 11:41
‘우즈 초청’ 받은 김주형, 임성재와 함께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한국남자골프의 ‘영건’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주형(20)이 자신의 우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선택을 받았다. 이미 초청을 받은 임성재(24)와 함께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다. 타이…2022-10-05 11:36
‘3주 연속 우승+타이틀 방어’ 도전하는 김수지 VS ‘시즌 5승+상금 1위 수성’ 노리는 박민지최근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2주간 상금 4억1400만 원을 쓸어담은 김수지(26)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LPGA 여왕’을 노리는 박민지(24)가 정면충돌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2022-10-04 14:54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성료·이영철 씨 우승‘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는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2일 충청호남권, 24일 영남권, 31일 수도권 세 차례 예선전을 거친 뒤 9월 30일 결선 대회로 대미를 장식했다. 결선 대회에는 109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2022-10-04 09:56
김성현 ‘아쉽다, 톱10’…1타 모자라 공동 13위 마무리딱 1타가 모자랐다. 13번(파3) 홀 더블보기가 못내 아쉬웠다. ‘루키’ 김성현(24)이 아깝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두 번째 대회 샌더슨…2022-10-03 13:41
‘나흘 내내 60대 타수’ 자신감 찾은 유소연 공동 7위…찰리 헐 통산 2승유소연(32)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70만 달러·24억5000만 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2022-10-03 13:40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금강주택 ‘위믹스 구단 랭킹’ 3위 복귀금강주택이 ‘위믹스 구단 랭킹’ 3위에 복귀했다. ‘DGB금융그룹 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금강주택은 2일 끝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해 구단 별 포인트 1000점에 공동 5위 허인회가 375점, 공동 46위 옥태훈이 48…2022-10-03 13:38
김성현, 샌더슨 팜스 ‘첫날 공동 10위‘ 선두와 2타 차[동아닷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24, 신한금융그룹)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 위치한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나섰다. 이날…2022-09-30 10:21
‘루키’ 장희민에게 페럼클럽은 ‘약속의 땅?’ 1R 5언더파 선두권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였던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오픈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던 ‘루키’ 장희민(20)은 자신의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덜컥’ 챔피언에 올랐다. 첫날 이븐파를 친 뒤 착실히…2022-09-29 17:38
홍정민 1R 단독 선두 속 박민지¤김효주¤이민지, ‘빅3’ 엇갈린 희비5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홍정민(20)이 첫날 선두로 나선 가운데 ‘국내파 1인자’ 박민지(24)와 ‘해외파’ 김효주(27), 교포 이민지(호주) 등 ‘빅3’의 희비가 미세하게 엇갈렸다. 홍정민은 29일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2022-09-29 17:37
캘러웨이골프,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캘러웨이 복합체험공간’ 오픈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골퍼들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캘러웨이 복합체험공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캘러웨이 복합체험공간은 캘러웨이 최초로 클럽부터 어패럴, 액세서리까지 총망라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컨셉의 스토어로 전시 존과 피팅 스튜디오…2022-09-29 09:33
‘여자 골프 국가대표 주장’ 방신실, 프로무대 도전스포츠 마케팅 전문 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여자 골프 국가대표 3년차 에이스(주장) 방신실(18·KB금융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방신실은 7살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코오롱·용인컨트리클럽배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18년 송암…2022-09-29 09:32
김효주 박민지에 이민지까지…우승상금 2억7000만원 주인공은 누구? [골프]메이저대회보다 많은 총상금 15억 원이 걸려있다. 우승상금은 무려 2억7000만 원이나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29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KLPGA 투어의 정규대회이자 중국, 대만,…2022-09-28 15:10
‘미컬슨 포함’ LIV 이적 선수 4명, PGA투어 상대 소송 취하[동아닷컴] 최근 LIV 골프로 이적한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받은 출전 금지가 부당하다며 소송에 나섰던 필 미컬슨 등 4명의 선수가 소송을 취하했다. 미국 골프 채널은 28일(한국시각) 미컬슨과 테일러 구치, 허드슨 스와퍼드, 이안 폴터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법…2022-09-28 15:00
“김주형, 세계적 슈퍼스타 될 능력자…빅 팬 됐다” 인터내셔널 팀 단장 극찬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한 김주형(20)이 ‘미래의 재목’으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끝난 올 프레지던츠컵은 미국의 17.5-12.5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미국은 통산 전적 12승 1무 1패로 압…2022-09-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