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그대로 안고 출항한 ‘4기 정몽규호’, 공약 이행 & 정책 추진 정말 괜찮을까?‘4기 정몽규호’가 출범했다.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회장 선거에서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를 제치고 4연임에 성공했다. 2013년 1월 처음 KFA 수장에 오른 정 회장의 4번째 임기는 2029년…2025-02-27 15:42
안데르손과 갈등은 끝났지만…수원FC에 필요한 건 외인들의 빠른 적응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거뒀지만, 비시즌 동안 걱정이 컸다. 이승우, 강상윤(이상 전북 현대), 손준호(충남아산),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등 지난 시즌 주축들의 빈자리를 온전히 메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목표로 더 높은 곳이 아닌 ‘K리그1…2025-02-27 11:00
입대 앞두고 ‘마지막 불꽃’ 태우는 선수들…“기회 될 때까지 최대한 힘 보태고파”“입대 전까지 죽어라 뛰고 가야죠.”4월 입대를 앞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1년 6개월 동안 김천 상무에서 군복무를 이행하며 선수 경력도 이어갈 이들은 원소속팀을 떠나기 전까지 모든 것을 쏟겠다는 의지다.이 중 제주 SK 공격수 이건희(27)의 ‘마지막 불꽃’이 가장 밝게 빛…2025-02-27 06:00
2경기 연속 승부차기 혈투 펼친 ‘이창원호’, 사우디 넘지 못하고 U-20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또다시 맞이한 ‘러시안룰렛’에선 웃지 못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6일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경기장에서 벌어진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0…2025-02-26 20:28
4연임 성공한 정몽규 회장, “KFA는 서비스단체, 현장의 목소리 더 잘 듣겠다”이변은 없었다.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회장의 4연임이 확정됐다. 정 회장은 156표(총투표수 183표)를 얻어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11표),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15표) 등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제치고 …2025-02-26 17:41
[현장리포트]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지만…12년 만의 경선 향한 KFA 회장선거인단의 열기는 뜨거웠다!제55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가 치러진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은 오후 내내 열기에 휩싸였다. 2013년 제52대 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이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김석한 인성하이텍 회장, 윤상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꺾고 당선된 이후 12년 만에 치러진 …2025-02-26 17:33
정몽규 KFA 회장 4연임 성공, 변화 대신 ‘안정적 개선’ 택한 축구계…문체부와 갈등은 여전한 리스크이변은 없었다.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63)이 4연임에 성공했다.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치러진 제55대 KFA 회장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다시 한국축구의 수장으로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유효표 183표 중 과반인 156표(득표율 85.24%)를…2025-02-26 17:33
정몽규 당선인, 지지자들과 함께~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6 17:17
당선 소감 발표하는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당선인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6 17:14
회장 당선인 정몽규, 신문선 후보과 악수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당선인이 신문선 후보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6 17:13
정몽규 당선인 ‘총192표 중 156표 획득하며 회장 당선’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당선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6 17:12
정몽규 회장 ‘축구계 화합과 발전에 힘쓰겠다’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당선인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6 17:11
정몽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 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6 17:10
스포츠토토, 3월부터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2025년 현장 프로모션 전개-스포츠토토코리아, 3월부터 프로구단 종목별 경기장에서 스포츠토토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펼쳐-프로모션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 및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스포츠토토를 무료로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까지 …2025-02-26 11:25
‘월드컵 진출’ 소기의 목표 달성한 ‘이창원호’, 사우디 넘고 13년만의 우승 실크로드 오른다!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지만, 13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린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경기장에서 열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사우…2025-02-26 06:00
‘독일파 수비수’ 박규현에게 K리그 무대는 큰 동기부여…“K리그행이 성장으로 이어지길”대전하나시티즌은 비시즌 동안 K리그 정상급 골잡이 주민규, 준척급 센터백 임종은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의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눈에 띄는 영입생 중에는 수비수 박규현(24)도 있다.박규현의 K리그행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2019년 여름부터 …2025-02-25 18:00
‘KFA 회장 선거 D-1’ 정몽규 4연임이냐, ‘범야권’ 반전이냐…선거전 막판까지 ‘표심잡기’ 총력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55대 회장 선거가 진행된다.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과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출마한 이번 선거를 향한 대중적 관심은 몹시 높다. 지난해 홍명보 대표팀 감…2025-02-25 06:00
‘리그 최상급’ 공격진과 ‘젊은 피’ 수비진의 조화…진단 마친 윤정환 감독, 곧장 만들어낸 인천의 색깔진단은 이미 끝났다.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의 색깔은 첫 경기 만에 바로 드러났다.인천은 지난해 12월 22일 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2024시즌 K리그1 최하위(12위)로 추락해 사상 첫 강등의 아픔을 맛본 인천은 강원FC의 준우승을 이끈 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승격 …2025-02-24 18:00
승부차기로 간신히 우즈벡 꺾은 U-20 대표팀, 불안한 수비와 뒷심 부족은 장기적 숙제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최우선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려면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2025-02-2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