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여름 엑소더스? 구단은 포스테코글루와 헤어질 결심, 선수들은 토트넘 떠날 결심토트넘(잉글랜드)의 2025년 여름은 굉장히 바쁜 시간이 될 것 같다. 선수단 전체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사령탑부터 주요 선수들까지 동시에 이탈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단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결별은 확정된 분위기다. 텔레그래프는 23일(한국시간) “토…2025-04-24 06:32
맨시티, 맨유 ‘타킷 1순위’ GK 디오고 코스타 하이재킹?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FC포르투(포르투갈) 골키퍼(GK) 디오고 코스타(26)의 영입할 채비를 마쳤다.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포르투갈 무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 GK 디오고 코스타도 영입 후보”…2025-04-24 06:02
무리뉴 감독, 포르투갈 대표팀 지휘봉 잡나? 마르티네스 감독 입지 좁아졌다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포르투갈)이 포르투갈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매체 ‘CNN’은 24일(한국시간) “최근 포르투갈 언론에서 무리뉴 감독의 포르투갈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에게 지휘봉을 맡기겠다는 페드로 프로엥사 포르투갈축구연맹회장의 의지가 큰 것으로 …2025-04-24 05:48
캡틴의 ‘복귀시점’ 나왔다! 손흥민, 27일 컴백 전망…제발 이대로만, UEL 출전 청신호?발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33)의 선수단 예상 복귀일이 공개됐다. 4월 27일(현지시간)이다. ‘시즌 아웃’이 거론될 만큼 부상이 심각해 보였으나 예상보다 재활 경과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부상 관련 소식을 전하는 ‘프…2025-04-24 02:00
위르겐 클롭 前 리버풀 감독의 현장 복귀? ‘2026년 여름까진 없을 전망’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58·독일)이 당분간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3일(한국시간) “클롭 전 감독은 당분간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탈리아)과 결별이 유력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사령탑…2025-04-23 13:51
이강인, 낭트전서 1도움…PSG는 1-1 무승부로 무패 우승 가능성 유지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2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수확하며 팀의 무패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탰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잔여 4경기를 남…2025-04-23 11:12
‘거상’ 브라이턴이 팔 때가 됐지…日 미토마, 리버풀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요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뜨거운 윙어는 누구일까? 유감스럽지만 현 시점에서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아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일본 특급’ 미토마 카오루(28)다. 여름 선수이적시장(7~8월)이 점차 다가오는 가운데 그의 행선지를 둘러싸고 숱한 추측이 흘러…2025-04-23 07:33
손흥민 앞에서 트로피 들겠다고? 우울한 토트넘, 하필 리버풀의 우승 확정 희생양?리버풀이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1-0으로 꺾었다. 24승7무2패, 승점 79를 쌓은 리버풀은 같은날 입스위치타운을 4…2025-04-22 09:10
‘SON 결장’ 토트넘, EPL 16위 추락 ‘28년 만의 굴욕도’[동아닷컴]아무리 유로파리그에 올인이라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16위까지 떨어졌다.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이…2025-04-22 08:12
김민재와 KDB가 함께 뛴다고? EPL, 차기 행선지 급부상…여름 이적시장이 벌써 꿈틀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다는 건 얼마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최근의 기류는 다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 데 브라위너의 거취는 정해졌다. 맨시티에 남지 …2025-04-22 05:30
다시 부상에 고전하는 황희찬…커리어 하이 이후에 찾아온 커리어 로우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9·울버햄턴)이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보냈지만, 이번 시즌에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이후 가장 큰 부침에 빠졌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2025-04-21 21:05
‘우승 좀 해보자!’ 아스널, ‘특급 골리’ 조안 가르시아 놓고 R.마드리드와 경쟁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오랜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해 다가올 여름 선수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반복된 준우승의 아쉬움을 끊기 위해 큰 폭의 선수단 리빌딩을 계획 중이다.영국 대중지 ‘데일리 미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스카우트팀의 핵심 작…2025-04-21 09:10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완전이적 가능성 열리나…관건은 이적료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26)의 우니온 베를린(독일) 완전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격 포인트 수가 저조했고 수술대에 올라 완전이적에 먹구름이 낀 것 같았지만, 이적료를 낮추면 유니폼을 완전히 갈아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독일 매체 키커는 21일(한국시간) “우니온 베를린은…2025-04-21 09:05
유럽파가 많아 행복한 고민하고 있는 모리야스 日 감독, “더 높은 곳에 도전하는 선수가 WC갈 것”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57)이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럽파 차출에만 목을 매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수준 높은 곳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21일 “모리야스 감독이 20일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에…2025-04-21 09:01
손흥민 ‘발 부상’ 장기화 조짐, 잦아진 부상 주기가 심상치 않다…커리어 최대 위기 거론까지손흥민(토트넘)의 발 부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무대를 달리한 3경기 연속 결장이 예고된 가운데,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소식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런던 엔필드의 토트넘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장 손흥…2025-04-21 06:05
GK 교체가 우선순위 아냐…맨유, 이적시장 전 포지션 개편 준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여름 선수이적시장 계획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골키퍼(GK) 교체가 우선순위는 아니다. 지금으로선 다른 포지션에서의 상황을 살핀 뒤 마지막 작업으로 미뤄둘 가능성이 크다. ‘데일리 미러’와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20일(…2025-04-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