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종의 어트랙션과 전천후 실내시설, 3개 식음 매장 갖춰
수상안전요원 상주 2018년 개장 이후 인명사고 전혀 없어
캐나다 워터파크 전문기업 아시아 최초 선보인 어트랙션도
수상안전요원 상주 2018년 개장 이후 인명사고 전혀 없어
캐나다 워터파크 전문기업 아시아 최초 선보인 어트랙션도
제주신화월드의 신화워터파크 전경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는 18가지의 다이내믹 어트랙션과 날씨와 상관없이 연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 3개의 식음 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이 상주해 2018년 공식 개장 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기술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유원시설 실태 점검 민간 전문가의 감독을 받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라이드와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에서 가장 인기인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캐나다의 프로 슬라이드 테크놀러지사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어트랙션으로 최고의 스릴감을 자랑한다.
초대형 비치볼에서 무한 점핑할 수 있는 ‘버블 팝’, 대형 컵 속을 타고 빠르게 내려오는 실내워터 슬라이드 ‘빅컵’ 등은 어린이에게 인기다.
얕은 수심의 실내 ‘미니풀’에서는 유아들이 편하게 물놀이할 수 있다. 제주서 아름다운 계곡 중 하나인 돈내코를 모티브로 3개의 폭포수가 떨어지는 온수풀 ‘릴렉싱 스파’,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루프 가든 바데풀’ 등의 휴식공간도 있다. 이 외에도 소금방, 황토방, 불가마가 있는 찜질방을 갖추고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투숙객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