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웰니스 저니 패키지’ 출시

입력 2024-09-06 1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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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근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 중 ‘힐링과 명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웰니스 저니 패키지’는 해비치의 레저 전문가들이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오름이나 숲길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선셋 요가’ 등이 있다.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프로그램’ 등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 객실 1박과 헬시주스 2잔, 식음료 업장 20% 할인, 스파 10% 할인 등으로 구성했다.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 동반 시에는 패밀리풀로 운영하는 호텔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2박을 투숙하면 비건 메뉴로 구성된 ‘헬시 브렉퍼스트’의 2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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