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대회 근처 호텔서 대형 교통사고..1명 사망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났다.
20일(현지기사)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한 여성이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그만 차가 인도로 향해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했고 수 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 관계자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명이 사망했고 37명의 부상자 중 7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운전한 여성은 현재 수감된 상태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