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연예인 포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일상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눈 안 부었을 때 김현우 선수 미남이네요, 선그라스 잘 어울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현우는 빨간색 테가 인상적인 선글래스를 쓴 채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합 전 김현우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훈남 포스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우 선수 진짜 잘 생겼다”, “연예인 포스! 그냥 찍어도 화보네”, “귀국할때도 선그래스 꼭 쓰고 오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우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2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