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예바 등 러시아 체조 미녀들, 지중해에서 휴가 ‘비키니 입고…’

입력 2012-08-24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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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런던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미모로 인기몰이를 했던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이 환상적인 휴가 사진들을 공개했다.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은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19)는 지난 22일(한국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휴가 사진을 올렸다.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은 올림픽이 끝난 뒤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으로 단체여행을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늘씬한 러시아 미녀들은 화보 같은 아찔한 휴가를 즐겼다. 특히 드미트리에바와 ‘체조 여제’ 카나예바(22) 등은 한뼘 비키니 등 눈부신 옷차림을 뽐냈다.

이번 여행에는 드미트리예바와 카나예바 외에도 아나스타샤 블리즈뉴크, 아나스타샤 나자렌코, 알리나 마카렌코 등 선수와 러시아팀 코치이자 리듬체조계 대모로 불리는 이리나 비너르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다리아 드미트리예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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