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초미니 시스루 패션 공개…더 대담해진 빛나는 각선미

입력 2012-11-27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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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라리가 쇼.

[동아닷컴]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한층 대담한 패션으로 축구팬들의 가슴을 달궜다.

박찬하 해설위원과 공동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의 MC를 맡고 있는 정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연일 파격적인 섹시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 아나운서는 이날 팔과 다리 부분이 기하학적인 무늬의 망사로 처리된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정 아나운서는 의자 끝에 살짝 몸을 걸친 채 빛나는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소문난 장신인 정 아나운서는 이날 굽이 높은 하이힐로 더욱 늘씬한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요즘 정인영 때문에 매주 라리가 쇼 봅니다’, ‘다른 아나운서 다 밀리고 정인영이 대세네요’, ‘정인영 얼굴도 완전 예쁘고 몸매도 부럽네요’, ‘정인영 미모 완전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지난 8월부터 ‘라리가 쇼’를 진행해 오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라리가 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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