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사진 제공ㅣ가족액터스
배우 한채아가 오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SK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 중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유니세프를 알리는 유니세프데이 특별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2013시즌 첫번째 경기로, 2013시즌 유니세프데이 1호 시구자로 배우 한채아가 선정된 것.
이에 한채아는 “부산 출신인 저에게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유니세프데이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다. 꼭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유니세프 데이에는 선수단 전원이 자이언츠 로고 대신 유니세프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경기 중 유니세프 홍보영상이 소개되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모금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한채아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