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윤태진 민낯 셀카… 청순함에 男心 술렁

입력 2013-09-16 1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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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동아닷컴]

‘야구 여신’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의 윤태진 아나운서가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윤태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나는 원래 제 옆에 잘 안오는 편인데 이 날은 코까지 골며 자더라고요. 이때가 기회닷!! 잠에 취해있을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나는 귀요워귀요워- 3- ’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윤태진은 흰색 상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 미소를 지은 채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흰색 바탕의 사진이 윤태진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앞서 윤태진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맨 양상국과 커플로 이어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윤태진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전 2010년 ‘제 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했다.

한편, 윤태진은 현재 KBS N 스포츠 야구 정보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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