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야구 여신’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의 윤태진 아나운서가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윤태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나는 원래 제 옆에 잘 안오는 편인데 이 날은 코까지 골며 자더라고요. 이때가 기회닷!! 잠에 취해있을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나는 귀요워귀요워- 3- ’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윤태진은 흰색 상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 미소를 지은 채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또한 윤태진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전 2010년 ‘제 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했다.
한편, 윤태진은 현재 KBS N 스포츠 야구 정보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