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활약중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류의 전부인 사에코(27)가 세미 누드집을 출간했다.
모델 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에코는 자신의 첫 누드집 ‘EPISODE1’통해 숨겨뒀던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사에코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누드집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중 아무것도 입지 않고 침대에 앉아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에코는 지난 200 7년 다르빗슈와 결혼을 했지만, 4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스포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