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포스터, 파격 누드로 남자에 안긴 채…

입력 2013-12-06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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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화려한 외출’ 포스터

‘화려한 외출 김선영’

배우 김선영이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낳고 있다.

김선영은 영화 ‘화려한 외출’포스터에서 상체를 완전히 노출한 채 남자배우의 목을 끌어안은 자세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가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에게 음악을 가르치다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고 있다.

앞서 영화‘화려한 외출’은 19금 티저 예고 영상에서 가슴과 엉덩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핫한 요가복을 입은 김선영이 땀을 흘리며 스카이 요가를 하는 가운데 ‘환상의 섹스 판타지’, ‘내 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 ‘열아홉 소년, 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 등의 강렬한 카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선영은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온몸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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