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팀 볼티모어, 탬파베이 깰것” 53%

입력 2016-07-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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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6∼7점-탬파베이 2∼3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6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탬파베이-볼티모어(1경기)전에서 볼티모어의 승리를 내다봤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볼티모어 승리 예상이 52.63%로 나타난 반면 홈팀 탬파베이 승리 예상은 32.11%에 그쳤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28%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탬파베이 2∼3점-볼티모어 6∼7점 예상(6.66%)이 가장 많았다.

애리조나-LA 다저스(2경기)전에선 홈팀 애리조나 승리 예상(40.02%)과 원정팀 다저스 승리 예상(42.57%)이 엇비슷했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39%였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애리조나 2∼3점-다저스 6∼7점 예상(7.56%)이 1순위를 차지했다.

시애틀-휴스턴(3경기)전에선 홈팀 시애틀 승리 예상(44.87%)이 원정팀 휴스턴 승리 예상(40.29%)을 근소하게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84%. 최종 점수대에선 시애틀 2∼3점-휴스턴 4∼5점 예상(6.40%)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7회차는 1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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