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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투수 한현희 선수가 12일(목)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는다.
지난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한현희는 포상으로 병역혜택을 받아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한편, 한현희는 2015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5경기에 출전해 11승4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