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상의실종…도발적인 청바지 뒤태

입력 2011-08-17 0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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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G.NA)가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로 선정됐다.

컴백을 앞둔 지나(G.NA)는 최근 캘빈클라인 진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체인 오메가 데님’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17일에 공개된 화보는 지나의 섹시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캘빈클라인 측은 지나(G.NA)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한 것에 대해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지나(G.NA)가 캘빈클라인의 트렌디함을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지나(G.NA) 역시 “브룩 쉴즈, 케이트 모스 같은 전설적인 헐리우드 스타나 신민아, 이효리 선배님 등 한국의 대표 스타일 아이콘에 이어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이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나의 새 미니음반 2집 ‘탑걸(Top Girl)’은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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