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공개된 월간지 ‘엘르’ 2월호 화보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화보 속 김희선은 색조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청순한 모습에서부터 눈을 강조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레드 등 원색의 드레스를 입은 강렬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선은 화보 속에서 톱여배우로서의 우아함뿐 만 아니라 성숙한 자태를 풍겨 시선을 잡았다. 결혼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꿔온 김희선은 화보 속에 이를 그대로 녹여냈다.
한편, 김희선은 조만간 드라마 ‘신의’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엘르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