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신비의 1집 재킷. 왼쪽부터 유나, 유수진, 오상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여성 3인조 걸그룹 신비의 멤버 유나가 2년 전 사법 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나는 2010년 실시한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 사법연수원에서 연수과정을 밟고 있다.
그가 활동했던 걸그룹 신비는 1집 타이틀곡 ‘투 마이 프렌드’에 신화 전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신비의 메인보컬 출신 오상은은 ‘니모’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