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3년 만에 컴백하는 아이비의 ‘찢긴 가슴’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아이비는 온몸에 진흙칠을 하고 진주처럼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로 갯벌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연기했다.

아이비는 “오랜만에 발라드로 컴백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백수 생활 동안 느꼈던 여러 아픔들을 자작곡으로 전달했다”며 자작곡을 만든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2년 6개월 만인 4월 27일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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