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열애설 휩싸여…양측 “아니다”

입력 2012-04-16 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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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민정 (우)이병헌. 스포츠동아DB.

(좌)이민정 (우)이병헌. 스포츠동아DB.

열애설에 휩싸인 이병헌과 이민정 측이 “절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와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김민숙 대표는 16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에 당황했다”면서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병헌이 동생 이은희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이민정을 어머니에게 소개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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