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최지우는 김태희, 송혜교, 김하늘 등 평소 절친한 친구들을 포함해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윤상현과 류시원 등과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이들은 전화통화에서 평소에 보지 못하는 최지우의 잠버릇, 운전습관, 말투 등 그의 깨는(?) 모습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은 “최지우는 의리의 돌쇠다”라며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누구도 예상못한 최지우의 눈물과 최지우를 위한(?) 공포체험 ‘돌아보지마’까지 19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