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니콜이 ‘엘르’ 5월호에서 이색 뷰티 화보촬영을 했다.

평소 다섯 명의 카라 멤버가 각자 개성이 아주 뚜렷해 같은 무대 의상을 입어도 모두 다른 분위기를 낸다고 말한 한승연과 니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매력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이번 ‘엘르’ 화보에서 두 사람은 아이라인을 볼드하게 그린 강렬한 캐츠아이 룩과 핑크 립으로 몽환적인 소녀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내 촬영 스테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좋아하는 뷰티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니콜은 요즘 립스틱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같은 듯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카라 한승연과 니콜의 뷰티 화보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엘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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