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오윤아는 이날 녹화에서 "어렸을 때 무용을 해서 몸이 S라인이다. 임신당시 산부인과 전문의도 타고난 골반을 가져 순산할 것이라고 뀌뜸해줬다.“라고 의학적으로 증명 받은 명품 몸매에 대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오윤아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배의 힘이 좋다.” 며 “1분 만에 순산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윤아는 “순산을 지켜 본 시어머니와 어머니께서 ‘너같이 애 낳으면 10명도 낳겠다’라며 놀라워하셨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윤아 외에도 아이비, 박경림, 티파니, 이준, 이현진,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