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10~40대 수영복 변천사 “20대 가장 섹시!”

입력 2012-05-03 1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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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의 ‘수영복 변천사’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한 오현경은 19세부터 40세까지 자신이 입었던 수영복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때 입었던 파란색 수영복을 비롯, 20대 때 입었던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하얀색 수영복, 40세 때 입은 최근 수영복 사진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어 ‘쇼킹’ MC들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극찬하자 오현경은 “그래서인지 다들 수영복을 입히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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