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한 오현경은 19세부터 40세까지 자신이 입었던 수영복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때 입었던 파란색 수영복을 비롯, 20대 때 입었던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하얀색 수영복, 40세 때 입은 최근 수영복 사진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어 ‘쇼킹’ MC들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극찬하자 오현경은 “그래서인지 다들 수영복을 입히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