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 스포츠동아DB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고영욱에 대한 성폭행 혐의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혐의 사실은 드러나지 않고 있고 있지만 피해 여성은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경찰서는 고영욱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고영욱은 현재 케이블위성채널 스토리온의 ‘맞수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