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몸매 대역 모델 최이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은 대가로 고액의 개런티를 받고 미국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이윤은 국내 바디모델 중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인물로 소개됐다. 이에 MC 김성주, 이경규, 이윤석은 톱스타 누구를 대역했는지 물었고, 그녀는 “고액 개런티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고객의 비밀유지다”라고 대답을 피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타고난 몸매로 대저택 생활이라니, 부럽다”, “대역 모델이 아니라 연예인해도 될 듯”, “몸매 정말 좋다”, “누구 대역을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이윤은 할리우드 스타도 쉽게 경험할 수 없다는 스파(SPA)프로그램과 산소통 마사지, 화석 팩 등 관리비결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