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는 거 보여? 사이좋은 아이와 강아지 “저러다 목 빠질라”

입력 2012-05-17 1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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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으로 아이와 개가 나란히 엄마를 기다리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아이와 강아지는 의자에 올라가 어깨 동무를 하고 함께 베란다 밖을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아이와 강아지는 몸집이 비슷해 마치 친구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엄마 오는 거 보여?’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강아지와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엄마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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