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노출 간루루, 바뀐 옷도 민망하긴 마찬가지!

입력 2012-05-2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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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 노출패션

‘이 옷이나 그 옷이나.’

엉덩이와 치골을 노출한 ‘파격’패션(사진 아래)을 선보인 간루루가 행사 도중 옷을 갈아 입고 나왔지만 노출의 수위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열린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한 쪽 엉덩이와 치골 부위를 노출하는 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간루루는 자신을 따라붙는 취재진 및 관객들과 몇 마디를 나눈 후 사라졌고, 잠시후 의상을 바꿔 입고 나타났다. 그러나 바뀐 의상도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에 중요부위만 살짝 가린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가슴 부위는 사실상 노출된 것과 마찬가지로 민망한 수준이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노출증 환자가 아닐까”, “진짜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욕 먹고도 계속 왜 저럴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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