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한 백지영은 “정석원과 공개연애를 하며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고 고백했다.
공개연애에 관하여 MC들이 질문을 하자 백지영은 “공개연애를 하니까 아무데나 편하게 갈 수 있다”며 “나보다 어리니까, 내 거라고 ‘찜’해 놓은거니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헤어짐이, 마지막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싸우면 밖으로 티를 못낸다. 그러니 그 점이 불편한거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짐에 관한 건 그동안 주위에서 많이 얘기해줬다. 사실, 내가 마음만 달리 먹으면 헤어질 수 있는 거고…헤어지고 나서 위로해 주는 분이 많겠죠”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SBS ‘유앤아이’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